자유한국당은 13일 신설된 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회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포함한 13명의 위원을 임명했다.도출신 국회의원으로는 이양수(속초-고성-양양·사진) 의원과 원주출신 김성동(서울 도봉구 을) 의원이 포함됐다.이날 신설된 당 특위는 앞으로 외교·안보,경제,복지 등 사회 각 분야의 정책적 대안을 마련,2020년 총선을 포함한 각종 선거에서 당의 이념 좌표를 제시할 계획이다.이양수 의원은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민생정당.미래정당으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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