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권역 총 250명 구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내년 2월부터 활동 돌입

태백시가 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구성·운영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빈곤,독거,주거취약 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인적 사회안전망이다.시는 기존 명예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통합·조정·보완해 구성할 예정이다.황연동을 중심으로 삼수동과 황지동이 제1권역,상장동을 중심으로 문곡소도동이 제2권역,장성동을 중심으로 구문소동과 철암동이 제3권역형으로 구성됐다.

구성 규모는 1권역과 2권역 각 100명,3권역 50명이다.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내년 2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활동에 들어간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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