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구동 일대 저소득계층 전달

원주지역 내 9개 공공기관은 14일 단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공기관들의 사회공헌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한석탄공사을 비롯 9개 공공기관 직원 50여명이 참여,저소득계층 2가구에 연탄 600장을 배달했다.

참여 공공기관은 대한석탄공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국립공원관리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도로교통공단,산림항공관리본부,한국광물자원공사,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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