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물시장 하부공간에 그려진 트릭아트.
▲ 풍물시장 하부공간에 그려진 트릭아트.
온의사거리 풍물시장 인근 철도 하부공간에 트릭아트 벽화가 제작됐다.시는 풍물시장 철도 하부공간과 교각에 지역 대표 관광지와 축제,행사를 알리는 트릭아트 그림을 그리고 빈 공간에는 조형물을 이용한 벤치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교각에는 마임축제,인형극제,레저대회와 소양강처녀상,꿈자람물정원,구곡폭포 등 지역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그렸다.교각 바닥에는 소양강스카이워크가 현실감 있게 그려졌다.

춘천시는 이들 그림을 착시를 일으키게 하는 트릭아트로 만들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기존 이미지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증강현실(AR) 서비스도 제공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