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 배치한다.시는 기존 10명으로 운영되던 문화관광해설사를 올해 신규양성 및 수습 교육을 거쳐 6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강원감영과 역사박물관, 한지테마파크, 치악산 구룡사, 임윤지당 선양관 등 관광지에 신규 배치된다.해설서비스 이용은 무료이며 당일 관광지를 방문해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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