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 지역 안전 지수가 지난해보다 한단계 상승했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에 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전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안전지수는 7개 분야로 나눠 최고 1등급에서 최저 5등급으로 평가한다.이번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시는 자연재해 분야 2등급,교통 등 생활안전 분야 3등급,자살 등 범죄 분야  4등급으로 전년보다 한 단계씩 상승했다.
 특히 재난 안전과 취약지 정기 점검으로 자연재해 분야는 처음으로  2등급 평가를 받았다.생활안전과 범죄 분야도 유관 기관,사회단체와 순찰을 강화해 범죄 검거율이 대폭 개선돼 한단계 도약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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