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강원도가 실시한 ‘2018년 지방규제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 300만원을 수상한다.

 군은 ‘민통선 구간 송강∼건봉사 검문소 폐쇄 및 대체시설 설치로 주민 관광객 통행 불편 규제 해소’ 등 국방분야 규제해소와 중앙부처 네거티브 규제 등 법령개선을 추진,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지방규제 애로 옴부즈만 건의,규제 이동상담센터 운영,규제개혁 교육·홍보,규제개혁 인센티브 추진 등의 시책을 추진했다.

 한편 군은 지난 13일 강원도가 주관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연대회에서 김난영 규제개혁담당이 적극행정 규제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남진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