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소개·시민 의견 공유

▲ 광물자원공사는 최근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 광물자원공사는 최근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 임직원들이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마련,눈길을 끌고 있다.

공사는 지난 13일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시민참여혁신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하는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는 공단에서 추진하는 혁신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10개 혁신사례를 선정했다.

또 이날 임직원들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임직원 혁신역량 강화 사례 등 10개의 우수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과 의견을 공유했다.남윤환 사장직무대행은 “공사는 새로운 혁신성과 창출에 힘쓰는 한편 공공성 강화와 업무효율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