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시설·위생시설 등 설치

▲ 홍천한우 사랑말 드라이에이징 가공센터 준공식이 18일 홍천 북방면 상화계4길 현지에서 열렸다.
▲ 홍천한우 사랑말 드라이에이징 가공센터 준공식이 18일 홍천 북방면 상화계4길 현지에서 열렸다.
홍천한우 사랑말 드라이에이징 가공센터 준공식이 18일 홍천북방면 상화계4길 현지에서 허필홍 군수,김현권(경북 의성) 국회의원,나종구 홍천한우 사랑말 대표,정관교·최이경 군의원,축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말 드라이에이징 가공센터는 3억9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60㎡의 가공공장을 신축하고 가공시설 및 위생시설을 설치했다.

홍천한우 사랑말 드라이에이징은 소고기를 공기중에 40일간 건조하며,바람과 효소의 작용에 의해 고기를 부드럽게하고 풍미를 이끌어 내는 기법으로,건조 숙성된 가공육은 특유의 감칠맛과 부드러워 저지방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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