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석면환경 등 이웃돕기 나서

홍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아석면환경(대표 김인규)은 18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지체장애인협회 홍천군지회(회장 이병길)와 연화사 신도회(회장 오헌기)도 이날 군청을 방문해 허필홍 군수에게 각각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에앞서 두촌면에 거주하는 정승동(62)씨는 지난 14일 두촌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도 지난 16일 회원 20여명과 남면사무소(면장 김승열) 맞춤형복지부서와 함께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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