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지역 중소기업 6개업체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하노이 29개사,호치민 31개사 등 모두 59개사로부터 97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이들 중 ‘청해에스앤디’의 김류,‘참농원’의 마스크팩과 화장품,‘내몸애’의 양파즙과 건강차,‘달홀주’의 해양심층수 달홀주는 현지 기술협약이 이뤄졌으며,‘동해안푸드’의 애견·애묘 간식,‘성민이네 6년근 인삼’은 현지법인을 통한 계약추진 협력을 약속했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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