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관 의원은 “한옥마을의 경우 올림픽 기간에만 숙박시설로 사용하고,이후에는 연수원 등으로 활용한다고 했으나 예산이 계속 투입되고 있다”며 계획대로 재검토를 요구했다.
정광민 의원은 “시 일부 부서의 예산 집행률이 40%대에 그쳐 너무 저조하다”며“연중계획을 세워 예산집행률을 높이고 이월사업을 줄이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최익순 의원은 “강릉종합경기장 내 우레탄 교체사업이 수년 째 지체되고 있는 만큼 여러 문화체육행사를 타 지역에 뺏기지 않도록 사업을 서둘러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모 의원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는 강북테니스장을 일반인들이 이용하는데 여러 제약이 있어 불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해결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구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