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는 오는 24일 오크밸리 내 산책로에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소나타 오브 라이트’를 개장한다.‘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편도 1.4km의 숲길을 배경으로 ‘3D맵핑’ 콘텐츠를 접목,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3D라이팅쇼다.숲길을 총 5개 구간으로 나눠 메인 쇼인 ‘달빛의 안단테’를 비롯 ‘숲 속의 오케스트라’ 등 구간마다 색다른 콘셉트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원주시민은 최대 4인까지 입장료 40%가 할인된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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