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61) 신임 삼척시여성단체협회장은 “‘옳은 일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여성이 평등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협조해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대한차인연합회 삼척지회 예지다례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한편 시여협 부회장에는 정상열 바르게살기운동 시여성협의회장,김옥자 삼척여성어업인연합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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