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수 시장과 이원규 시의장이 27일부터 31일까지 베트남 달랏시를 방문한다.시는 이 시장 내외와 이 시의장 내외를 비롯해 서풍하 기획행정국장 등 11명이 3박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달랏시와 다낭시,호이안시를 방문한다고 25일 밝혔다.춘천시와 결연도시인 베트남 달랏시의 건립 125주년 기념 행사에 초청된 방문단은 달랏시 인민위원회와 인민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의 발전방안을 논의한다.호이안 구시가지 도시재생 사례와 다낭 수변지역 개발 사례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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