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윙스 키즈카페’ 조성
오픈 11일만에 5000명 방문

▲ 25일 하이원 추추파크가 새로 오픈한 슈퍼윙스 키즈카페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있다.
▲ 25일 하이원 추추파크가 새로 오픈한 슈퍼윙스 키즈카페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있다.
하이원 추추파크 키즈카페가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원 추추파크는 지난 14일 오픈한 체험시설인 ‘슈퍼윙스 키즈카페’에 11일 동안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하루 평균 450여명이 추추파크를 방문한 것으로 전년 동기간(50명) 대비 800% 증가한 수치다.

슈퍼윙스 키즈카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시설로 추추파크 본 건물인 메인스테이션 1층과 사무실로 사용하던 2층을 구조 변경해 조성했다.하이원 추추파크는 오는 31일까지 오픈기념 할인가격 제공행사를 진행하고,내년 초에도 소셜커머스 등을 통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원 추추파크 관계자는 “2019년에는 핵심시설인 레일바이크의 차별화를 준비 중인 만큼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는 추추파크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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