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육아트전-다육이 변신은 무죄’ 전시회가 28일 고한신협과 농협 고한지점에서 열렸다.
▲ ‘다육아트전-다육이 변신은 무죄’ 전시회가 28일 고한신협과 농협 고한지점에서 열렸다.
정선 폐광지역 주민들이 올 한 해 동안 출품한 ‘다육식물’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정선 고한읍 야생화마을 추리극장 추진단(단장 김한수)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고한신협과 농협 고한지점에서 ‘다육아트전-다육이 변신은 무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지근배)와 추진단이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육아트 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2급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주민 20명이 출품한 목어,액자,화분 등 100 여점의 예술작품을 선보였다.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