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토성면 백촌리와 학야리를 연결하는 군도 3호선 위험도로 정비·개선사업이 마무리됐다.이 지역은 군부대 차량과 농사철 농기계 통행량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주민들이 걸어 다니기에도 불편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국비 6억5000만원을 투입해 길이 877m의 선형도로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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