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 100만원 전달

동해시에 이름을 알리지 않는 기부 천사가 10년째 성금을 기탁했다.지난 26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북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지예) 2019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창구를 방문,100만원을 기탁했다.이름없는 천사의 아름다운 선행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익명을 요청한 기탁자는 “하나의 작은 힘이 모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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