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제 마을만들기
농가소득 우수사례 평가

원주매지농악보존회(사무국장 강영구)의 생기복덕 생생문화제 마을만들기 사업이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보존회는 지난 2012년 생생문화제 사업에 첫 선정된 이후 8년동안 생기발랄쌩쌩문화체험,사계절마을축제,계절장날 등을 개최하고 있다.

원주매지농악을 활용한 상설공연인 생기발랄쌩쌩문화체험은 연간 1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사계절마을축제는 달맞이 축제를 시작으로 단오축제,너나들이국제문화나눔축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회촌마을 주민과 협업해 진행되는 계절장날은 문화재를 활용한 농가소득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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