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종무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종무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종무식에서 박물관교육 유공자 포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판화박물관은 지난해 5월18~20일 열린 박물관 교육 박람회에서 전국 40여개 국·공·사립·대학박물관 가운데 박물관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장관상을 받게 됐다.

고판화박물관은 2012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이후 두번째로 이번 상을 수상했다.한선학 관장은 “새해에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만족도 높은 박물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박물관이 되겠다”고 말했다.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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