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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환경사업소 노동자 41명 생계마련”

이 시장 다자 협의기구 구성 발표
“공론화 포함 6개월이내 대안 강구”
노조 447일 진행 천막농성 중단

오세현 2019년 01월 02일 수요일
속보=춘천 폐기물처리 시설 근로자 직접 고용 문제가 장기화(본지 2018년12월24일자 11면 등)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노동자 41명의 생계 마련에 나서기로 하면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시와 민주노총 중부일반 춘천지부 환경사업소 노조는 지난 31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생방안을 발표했다.이재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는 환경사업소 고용문제 노동자 41명의 생계 마련을 위해 일자리 창구 등을 활용해 구체적인 방법을 당사자들과 협의해 지원하겠다”며 “원활한 이행을 위해 기존 시민대책위와 시가 함께 참여하는 다자 협의기구를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행정 전반의 개선책 마련을 위해 폐기물 처리 개선방안 용역을 시행,직접운영 등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공론화 절차를 포함해 6개월 이내 대안을 강구하되 불가피할 경우 공론화 협의체를 통해 1회에 한해 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덧붙였다.노조는 기자회견 이후 447일간 진행해 온 천막 농성을 중단하고 천막을 철거했다.김영희 지부장은 “민간위탁 폐해가 드러나고 있는 만큼 공공부문 민간위탁이 철회되고 직접 고용되는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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