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간 ‘USA투데이’가 새해를 맞아 주요 스포츠별로 두각을 나타낼 유망주들을 한명씩 선정해 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메이저리그(MLB)에서는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특급 유망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0·사진)가 뽑혔다.‘USA투데이’는 “게레로 주니어는 지난해 마이너리그 각종 레벨을 초토화했다. 자신보다 평균 8살 많은 선수로 구성된 트리플A 30경기에서는 타율 0.336에 OPS(출루율+장타율) 0.978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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