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환(58) 동해우체국장은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 국장은 원주고와 상지대,강원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1985년 강원체신청 제97군사 우체국을 시작으로 원주 우편집중국,강릉우체국,강원우정청 보험영업과장,우정계획 과장 등을 지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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