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업무 시작

정영옥(60·사진)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소장 직무대행이 정식 소장으로 취임했다.3일 시자봉센터에 따르면 정 소장은 지난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정 소장은 지난해 12월 진행된 소장 공개채용에 응시해 합격했다.정 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자봉센터에서 근무하며 사무국장,소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다.

정 소장은 “소통과 협력하며 자원봉사로 행복한 삼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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