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체험공원 옛 광산시설
조명공원·미니열차 등 조성
체류형 관광객 유치 전망
시는 지역의 탄광문화유산을 활용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수익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폐광지역 특화 관광사업으로 확장한다.염윤선 관광기획담당은 “대부분의 야간 관광상품은 관람 및 공연 위주로 이뤄졌지만,광산의 밤은 폐광지역만이 갖고있는 탄광문화유산을 활용해 오감만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일자리창출 등 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