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후송되고 있다. 신 전 사무관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잠적한 지 4시간 만에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 건물에서 발견됐다.경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