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민사고 학생 등 참여

▲ 양구 드림스타트 겨울캠프 참가자들이 4일 행복나눔센터에서 자원봉사자교육을 받고 있다.
▲ 양구 드림스타트 겨울캠프 참가자들이 4일 행복나눔센터에서 자원봉사자교육을 받고 있다.
양구군 드림스타트 일환으로 운영하는 배꼽봉사단이 4일부터 5일까지 국토정중앙 배꼽정보화 마을에서 겨울캠프 활동을 한다.서울과학고와 민사고,잠일고,중산고 학생들로 구성된 배꼽봉사단은 배꼽정보화마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지원한다.겨울캠프는 12명의 배꼽봉사단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지역 아동인 멘티와 학부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배꼽봉사단 멘토들은 멘티들에게 보드게임과 각종 과학놀이,수학 학습지도를 한다.배꼽봉사단은 지난 2014년 제16회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드림스타트 사업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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