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역사박물관이 새해를 맞아 이달부터 매주 주말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는 초벌된 그릇에 안료를 이용해 그림을 그리는 도자기 장식하기,오후 2시부터는 명인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오는 12∼13일에는 한지공예,19∼20일은 섬유채색,26∼27일은 민화체험이 준비돼 있다.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