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 후계농 육성 앞장”

춘천철원축협 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박창복(63) 입지자는 “춘천철원축협을 조합다운 조합으로 만들고,앞으로 후계농 육성에 집중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했다.이어 “고령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10년 후 지역농촌의 앞날을 장담하기 어려워진 만큼,세대교체가 시급한 상황이 됐다”며 “조합원들의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입장에서 후계농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신관호

▶신상명세 △나이=63세 △고향=춘천 △학력=춘천농고(현 춘천 소양고) 졸업 △경력=춘천철원축협 전 지도경제상무,철원지점장,화천지점장,양구지점장,하이록한우사업단장,하나로마트사업소장,현 양구 태율목장 대표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