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이마고 팀 전시회
내일부터 시립미술관서 선보여

강릉의 숨은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우리동네 미술 프로젝트 ‘히든플레이스,강릉’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강릉원주대 미술학과 프로젝트 이마고 팀과 김민영 작가,소수빈 큐레이터가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는 ‘히든 플레이스 찾기’를 주제로 지난해 9월부터 지역 창작자들이 직접 발로뛰며 찾아낸 장소들이 작품 속에 담겨있다.

전시장은 1관 ‘여행지도 프로젝트-반갑소야,강릉’과 2관 ‘김민영 개인전-도시의 숨은 얼굴’로 구성됐으며,강릉의 숨은 명소들을 담은 여행지도가 드로잉,오브제,사진,영상 등의 형태로 전시됐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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