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2명·유도 꿈나무 10명 구성

▲ 양구 비봉초 유도부 창단식이 7일 교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 양구 비봉초 유도부 창단식이 7일 교내 체육관에서 열렸다.
양구 비봉초(교장 권오련)가 7일 교내 체육관에서 유도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창단식에는 조인묵 양구군수,한원석 도체육회 사무처장,신충린 도교육청 장학관,서정복 전 유도국가대표 총감독,박승용 도 유도회장,정보경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배상일 여자국가대표 감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비봉초는 2013년 3월 학내 활동으로 유도동아리를 운영하기 시작해 2016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 단체전 3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비봉초 유도부는 남여 코치 2명을 비롯해 유도 꿈나무 10명으로 구성됐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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