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2명·유도 꿈나무 10명 구성
이날 창단식에는 조인묵 양구군수,한원석 도체육회 사무처장,신충린 도교육청 장학관,서정복 전 유도국가대표 총감독,박승용 도 유도회장,정보경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배상일 여자국가대표 감독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비봉초는 2013년 3월 학내 활동으로 유도동아리를 운영하기 시작해 2016년 전국 초·중·고 유도연맹전 단체전 3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비봉초 유도부는 남여 코치 2명을 비롯해 유도 꿈나무 10명으로 구성됐다. 한귀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