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 인권보호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와 외래관광객 인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국인 관광객 인종차별 등 인권 침해 사례의 상담 및 처리를 위해 공사 관광불편신고센터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조정센터 간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