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KBS 1TV 오후 10:00> 전국 226개 보건소 중 단 19군데에서만 찾을 수 있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센터가 설치된 지역은 혈압과 혈당 조절은 물론, 합병증 위험도 감소했다.수도권에서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이 가장 먼저 시작된 경기도 광명시는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입원 발생률이 타지역보다 2.5배 낮았고, 고혈압 환자는 3배 가까이 낮았다.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 분석 결과 광명시에 비해 다른 지역의 뇌졸중 발생 위험은 2.5배, 심근경색 발생 위험은 4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풀뿌리 차원에서 1차 의료 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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