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안에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해야한다”고 주장했다.국민행동은 “개헌안에는 지방의 입법권을 강화하고 지방의 국정참여를 보장하는 지역대표형 양원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헌법국민발안제,법률국민발안제,국민투표제,국민소환제를 실효적으로 규정한 국민주권개헌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기우 상임의장은 “여야를 불문하고 수평적 수직적 개헌을 갈망하는 민심을 이반하면 다가올 총선과 대선에서 국민의 심판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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