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잔금 48억원 모두 납부”
자금은 의류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체에서 차입했으며 조합은 춘천시가 대동·대한운수 차고지 매입금 48억원을 입금하는 대로 기업체에게 이를 상환할 계획이다.
인수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질 전망이다.조합은 2월1일자로 근화동에 위치한 사무실을 장학리 대동·대한운수로 이전하고 사명공모도 진행한다.법인이 분리돼 있는 대한운수·대동운수를 하나로 합병하는 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