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6곳 강의실 개방
폐기도서 판매 등 환원 행사

강릉시가 올해 공공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1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작은도서관 6곳에서 강의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시민개방 서비스를 실시하는 곳은 성덕반딧불작은도서관,포남어울림작은도서관,문화작은도서관,남산작은도서관,초당작은도서관,월대산작은도서관이다.강릉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해당 작은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가능하다.시는 이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스크린(영상)을 이용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고,폐기도서 판매 등 사회환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어린이집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책 읽기 사업 발굴,열린어린이집 연계 운영,보관 가치 떨어진 도서 관리 및 활용방안 검토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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