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방범용 CCTV 115대를 신규설치하고 65대의 CCTV를 해상도가 높은 최신장비로 교체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해 양구읍 송청리 회전교차로와 옥림세차장 앞 오거리,동면 새마을금고 앞 삼거리,해안면 통일관 등 읍·면지역 38개소에 115대의 CCTV를 설치했다.해상도가 낮은 CCTV 65대도 해상도가 높은 최신장비로 교체해 현재 양구지역에는 총 420여 대의 방범용 CCTV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개소식을 갖은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8명의 근무자가 2명이 1조를 구성해 24시간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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