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재해예방사업 조기 추진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했다.추진단은 최명식 경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사업추진,기술지원 등 2개반 8명으로 운영된다.추진단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품질관리 및 안전사고 방지대책을 수립,공사 감독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선급금 및 기성금을 효과적으로 집행할 방침이다.추진단은 우기 전 주요공정 60% 이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재해예방사업은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 1곳 5억원,소하천 정비사업 3곳 40억32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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