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강릉 남대천 하구에서 야생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본지 2018년 12월29일자 5면)가 10여일만에 또다시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1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난 7일 강릉 남대천 하구 모래톱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지난 9일 H7N7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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