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계층 대상 재능기부 봉사
틀니 지원·도배·장판 교체 등

동해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이 지역 소외계층의 버팀목이 되고있다.

동해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은 지역 사업체들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하는 것이다.

동해시 치과의사협의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만 65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자들에게 틀니를 지원하고 있다.또 지역의 이사업체들은 취약 계층의 이사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하고있다.

희망디딤돌 복지사업으로 도배·장판 교체 35건,보일러 교체·수리 24건 등이 실시됐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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