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 등

영월군은 올해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에 37명을 선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전년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사업자를 확정,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올해 신청자는 총 79명으로,이중 37명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대상자 중 개인사업의 경우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75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사업은 단기임산물 생산기반조성,임산물생산단지 기반시설,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백두대간 브랜드화 사업이다.한편 내년도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요령 공고 후 상동읍과 김삿갓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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