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예술인 250여명 참석
올해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전문예술지원,생활예술지원 부문이 확대됐으며 인건비 편성범위가 폐지됐다.또 작품 수준 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거리공연 사업은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형식으로 사업형태가 변경되는 등 지역예술인들의 요구사항이 일부 반영됐다.
최돈선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예술창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최선을 다해 작품의 질과 활동상황 등을 살펴보고 공정하게 심사해 선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원서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심의를 거쳐 2월 28일 지원대상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한승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