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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3기 도정 참모진 재편 ‘친정체제’ 강화

산하기관장에 도청 국장급 출신 낙점
정무라인 중심 남북교류협력 추진

박지은 2019년 01월 12일 토요일
최문순 3기 도정 참모진이 강원신용보증재단 경영관리본부장 인선을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됐다.

3선 임기 2년 차를 맞아 최 지사는 정무라인을 확충하고 도청 국장급 출신을 산하기관장으로 발탁,친정체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강원신용보증재단 경영관리본부장에는 용정순 전 원주시의원이 내정됐다.이에 앞서 강원FC대표이사와 강원경제진흥원장에 국장급 출신이 발탁됐다.강원FC대표이사에는 도청 대변인 등을 역임한 박종완 전 국장이 낙점,강원FC 창단 이래 처음으로 공무원 출신이 수장에 올랐다.

산하기관 3자리 중 2곳에 대해서는 공직자 출신을 산하기관장으로 낙점,도 본청의 인사 숨통을 틔웠다.실무 중심의 인선에 보다 방점을 찍은 것이다.이는 최근 들어 외부인사 대신 내부인사를 중용하겠다는 최 지사의 인사원칙을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대신 용 내정자를 통해 정치권 출신 인사도 배려,균형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인사 작업이 본격화된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채용공모에도 도청 고위 공무원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지사는 새해부터 정무라인을 중심으로 한 남북교류협력 사업 재개에 중점을 두면서 안성배 비서실장을 중심으로 한 정무그룹의움직임도 활발하다.정무그룹은 동해북부선 등 남북SOC확충과 금강산 관광재개 등 강원도 주요 남북현안이자 국가적 남북 의제 현안 논의를 위해 청와대와의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지사 비서관을 거쳐 최 도정 2·3기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안 실장의 역할에도 도내 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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