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운전자 음주여부 조사 중

11일 오전 4시50분쯤 원주 일산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BMW차량이 쓰레기를 수거하던 청소업체 직원을 치었다.경찰에 따르면 차량운전자 K(32)씨는 당시 사고현장에서 측정한 혈중알콜농도 0.161%의 음주측정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채혈조사를 실시했다.경찰은 채혈 결과가 나오는대로 K씨를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남미영 onlyjh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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