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오는 등 새해들어 강원도에서 로또 1등 당첨자가 연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 12일 진행된 동행복권(옛 나눔로또) ‘로또6/45’ 제841회차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5,11,14,30,33,38’로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철원을 포함해 전국에서 17게임이 당첨됐다.철원 1등 당첨 복권 판매점은 동송읍 이평리에 위치한 ‘천하명당’으로 나타났다.이들은 각각 11억1609만5714원을 받는다.

1등 당첨번호 다섯개와 보너스 번호 ‘24’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춘천 2게임과 원주,속초 각각 1게임을 비롯해 전국에서 88게임이 당첨됐다.이들은 각각3593만4900원을 받는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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