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67) 성균관여성유도회 강릉지부 회장은 “전통문화와 미풍양속 등을 전승·발전시키며 올 한해 강릉의 전통문화와 선현들의 가르침,유학의 덕목이 더욱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묵호고를 졸업하고 전국 다도대학원을 수료했다.한국통신공사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교1동 통장협의회장,교동농악대 총무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현재 교1동 통장,강릉문화원 한송정다도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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