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64)제10대 영월 동강문학회장은 “문인들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원주 출신으로 원주초·중과 원주여고,강원대 행정학과 및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뒤 1978년부터 2012년까지 영월 석정여고에서 교직 생활을 했다.지난 2000년 동강문학회 창립에 참여하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영월지부장,한국수필가협회 회원,강원문인협회 이사로 활동중이다.개인 저서로는 ‘지나간 것은 모두 그립다’와 ‘느티나무 사이 마다’등이 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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