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2사단은 완벽한 동계 전투준비태세 확립을 위한 대규모 야외 혹한기 훈련을 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인제와 고성,양구 일대에서 2차례에 나눠 시행된다.A조는 1월 21∼25일,B조는 2월 18∼22일까지 각 4박 5일간이다.이 기간 인제군 북면과 서화면,고성군 간성읍,양구군 해안면 일대 44번·46번국도를 비롯해 426번·453번 지방도를 전차와 차량,병력 등이 대규모로 이동한다.일부 구간에서는 교통 통제소가 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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