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51) 롯데주류 강원지사장은 “강원도민과 함께 하는 롯데주류 강원지사를 운영하겠다”며 “직원이 행복한 영업문화를 만드는 관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장은 울산 출신으로 부산 브니엘고와 국민대 국문과를 졸업했다.1994년 롯데주류에 입사해 윤리경영팀장과 영업지원팀장 등을 역임했다.14일 롯데주류 본사의 인사로 강원지사장으로 임명됐다.한편 직전 하용연 롯데주류 강원지사장은 롯데주류 해외사업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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